잉크(EENK) 버추얼 스토어 최초 공개 기념, 20FW 15% 할인 이벤트 진행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디자이너 이혜미가 이끄는 여성복 브랜드 ‘잉크(EENK)’가 온택트 시대에 맞춰 가상 현실(VR, virtual reality)을 활용해 청담동 잉크 쇼룸을 그대로 구현한 최초의 버추얼 스토어를 공개한다.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잉크 공식 사이트에서 최초 공개되는 버추얼 스토어에서는 총 12가지의 키워드로 풀어냈다. 20FW ‘Q for Quintessence’ 컬렉션을 4가지의 키워드가 각각 담겨있는 3개의 챕터로 구성하여 선보인 것. 각 챕터마다 다채로운 잉크의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버추얼 스토어 곳곳에 룩북, 영상, 필름 이미지를 볼 수 있는 태그 기능을 추가하여 콘텐츠를 손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20FW ‘Q for Quintessence’ 컬렉션은 잉크의 레터 프로젝트(Letter Project)로 고유한 세계를 구축해온 잉크가 추구하는 가치를 탐구하는 컬렉션이다. 시대의 경계를 초월하는 빈티지로부터의 영감, 기초와 구조에 충실한 테일러링, 여러 가지 스타일로 변형되는 아이템의 기능성 등 매 시즌 잉크가 집중해온 것들을 더욱 풍부하게 담아냈다.

또한, 버추얼 스토어 최초 공개를 기념하여 이달 말까지 카카오톡에서 ‘EENK’ 검색 후 채널 추가 시 20FW 제품에 한해 1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앞으로 잉크 카카오톡 채널에선 새로운 컬렉션, 브랜드 뉴스 등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새로운 컬렉션은 잉크 청담 쇼룸을 비롯해 분더샵 청담점과 신세계 백화점 부산 센텀점, 비이커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잉크는 최근 국내는 물론 중국에서도 높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더 나아가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장시켜나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잉크 (EENK)]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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