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강혁민·박지호·문야엘…'얼짱시대'의 귀환, 통했다 '100만뷰 돌파'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얼짱들의 귀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예능 '얼짱시대 요즘뭐해?'의 조회수가 11일 100만뷰를 돌파했다.

'얼짱시대 요즘뭐해?'는 2009년 코미디TV에서 방송된 '얼짱시대' 시리즈의 출연자들이 10년 만에 재회하여 지난 추억과 근황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홍영기, 강혁민, 박지호, 문야엘이 출연하여 이목을 끌었다.

홍영기는 현재 두 아이의 엄마이자 패션, 뷰티 사업의 CEO로 활약하고 있으며 강혁민은 인기 유튜버로 문야엘은 주얼리 디자이너로 활동, 박지호는 개인 사업을 준비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홍영기는 육아와 회사 업무를 병행하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개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고, 강혁민도 여전히 재치 있는 입담으로 분위기를 이끌어갔다.

박지호 역시 잘생긴 외모와 성숙해진 분위기로 여전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으며 문야엘은 한층 예뻐진 여신 자태로 ‘공주’라는 별칭에 공감을 자아냈다.

[사진 = iHQ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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