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애슬레져 ‘나일로라’,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스토어 오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 애슬레져 브랜드 ‘나일로라’가 오는 24일까지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WEST 3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일상복과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이너 감성의 애슬레져룩을 ‘FALL20’ 신상품과 함께 만날 수 있다. 라이브 스타일 브랜드 마이롤러,발라,룬드런던, 마키스포츠 등도 참여한다.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쇼퍼백을 증정하며, 70만원 이상 구매시 ‘bala bangles’를 증정한다. 인스타그램에서 참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캐롤라인 장 디자이너가 론칭한 ‘나일로라’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 데본 윈저를 비롯해 힐러리 더프,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 엠마 로버츠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이 즐겹 입는 패션 애슬레져 브랜드로 명성이 높다.

한편 캐롤라인 장 디자이너의 패션 애슬레져 브랜드 ‘나일로라’는 올 가을 오픈예정인 K패션 전문 쇼핑몰 'HAN Collection'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점과 서울 광화문빌딩점에서 만날수 있다.

'HAN Collection'은 한국을 대표하는 200여명의 K패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K패션 전문 쇼핑몰이며, 여성 캐주얼, 여성 트렌디, 남성 컨템포러리, 스트릿 캐주얼, 슈즈, 핸드백, 쥬얼리 등 14개의 아이템별 편집숍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나일로라]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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