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아동복 모델 시절 유승호와 찍은 사진…깜찍 ('미우새' )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박은빈의 어린시절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새 월화드라마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 출연 중인 박은빈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5살 때 아동복 모델로 데뷔한 박은빈은 "드라마 데뷔작은 SBS '백야 3.98'이다. 98년도에 방송했다. 그때 이후로 쭉 연기를 했다"고 했다. 이때 화면에 같은 아역배우 출신인 배우 유승호와 찍은 아동복 모델 시절 사진이 공개돼 깜찍한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역배우로 생활하며 가장 힘든 순간을 떠올린 박은빈은 "학창시절에 연기와 학업을 병행해야 해서 좀 여유가 없었던 것 같다"며 "딱히 일탈을 해본 적도 없다"고 털어놨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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