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30년 전 소환…황정민·임원희·정재영과 풋풋한 우정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류승룡이 과거를 추억했다.

류승룡은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0여년 전. 서울예대 동기들. 맨 뒤 후드티가 #정재영 #이해영 #황정민 #임원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류승룡, 정재영, 이해영, 황정민, 임원희 등의 풋풋한 모습이 담겨있다. 내로라하는 배우로 떠오른 이들의 20대 시절에 네티즌들은 "라인업 최고다", "잘생겼다", "훈훈하다", "최고의 조합"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승룡은 영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의 차기작인 '비광'에 출연한다.

[사진 = 류승룡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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