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심리섭 "결혼하면 맨날 고기반찬·6첩 반상 먹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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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유튜버 심리섭이 배슬기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심리섭은 8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엔 신혼집에서 배슬기와 커플티를 입고 나란히 앉아 햄버거를 흡입 중인 커플의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심리섭은 "결혼하면 막 맨날 고기반찬에 따뜻한 국물, 6첩 반상 먹고 그러는 건 줄 알았다"라며 "그냥.. 그런 줄 알았다고. 나 패스트푸드도 좋아해. 진짜야 (배)슬기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배슬기와 심리섭 커플은 9월 말 결혼식을 예상하고 있으나,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변동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심리섭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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