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김희선, 애장품 경매…배우 주원부터 남편까지 깜짝 등장 [오늘밤TV]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희선이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라이브 자선 경매에 나선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서는 김희선과 멤버들의 리얼 애장품이 공개된다. 김희선과 멤버들은 최근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실제 본인의 애장품을 경매품으로 가져왔다고 해 눈길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선공개됐던 김희선의 모자와 재킷, 가방은 물론, 멤버들 각자의 사연이 담긴 소중한 애장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김희선의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로 진행된 애장품 자선 경매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으로 이목이 집중된다. 특히 이날 SNS 라이브에서는 실제 김희선의 남편과 배우 주원이 깜짝 등장, 애장품 자선 경매를 독려했다고 전해져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한편, 김희선과 멤버들은 수재민들을 위해 직접 수확한 방울토마토를 '드라이브스루 마켓'에 부스를 열고 판매하기로 했다. 이들의 선행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준 시민들의 이야기 역시 공개된다. 또 김희선이 비명을 지를 만큼 놀라게 한 깜짝 손님도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이 더해진다.

30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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