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 "아빠 '백파더' 생방송 가기전에 오늘의 미션...아빠화이팅♡.♡"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소유진이 주말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 백파더생방송가기전에 오늘의 미션 ^^아이들은 포장지로 온 스티로폼으로 #재활용놀이 한판하고 얼릉 치우고 ㅎㅎ 아빠화이팅 ~ ♡.♡"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아빠 백종원이 아이들용 가구를 조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소유진은 MBC 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를 끝내고 차기작을 검토중이다. 남편 백종원은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MBC '백파더'를 진행 중이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19일 외식사업가 겸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슬하에 용희, 서현, 세은 등 1남2녀를 두고 있다.

소유진은 2018년 2월8일 셋째 딸 세은이를 얻었다.

소유진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내레이션을 맡고 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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