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 "오래간만에 만난 배우 '한예리'...여전히 아름답다ㅎ"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겸 DJ 배철수가 근황을 전했다.

배철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배우 ‘한예리’. 여전히 아름답다. 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배철수가 배우 한예리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철수는 MBC 라디오 프로그램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만 30년 이상 진행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1990년 3월 19일 시작한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한 사람의 DJ가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동일 시간에 무려 30년간 한 번의 지각이나 펑크 없이 꾸준히 진행한 전 세계적으로도 전무후무한 기록을 썼다.

한편 한예리는 tvN 월화드라마 '아는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사진=배철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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