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휴대폰 가지고 하루 종일 놀 수 있어...거북목주의..."

시간2020-08-15 19:13:27 여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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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우먼 신봉선이 재미진 사진으로 근황을 전했다.

신봉선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대폰가지고 하루종일 놀수 있어 #거북목주의 #눈침침주의"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어플을 사용한 듯한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신봉선은 송은이, 김신영, 안영미와 함께 셀럽파이브로도 활동 중이다.

신봉선은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출연 중이다.

한편 "진짜 이쁘네 ㅎ 오늘 재밌었어 ㅎ 봉썬아 ㅎ"이라는 개그우먼 권진영의 댓글이 눈길을 끈다.

[사진=신봉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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