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kg 감량, 생애 첫 다이어트 성공"…율희, 사랑스러움 폭발한 근황 공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라붐 출신 방송인 율희가 근황을 전했다.

율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보조제 브랜드 측으로부터 받은 케이크를 인증하며 "덕분에 살 빠졌다는 소리 들어서 기분이 좋다. 생애 첫 다이어트 성공"이라는 글을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율희는 케이크를 들고 행복한 듯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선 볼을 부여잡으며 재치 있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그해 아들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딸 쌍둥이를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운영 중이며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율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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