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약방' 이현경♥민영기 집 공개 '텃밭 있는 복층 아파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현경과 뮤지컬배우 민영기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서 이현경과 민영기는 다정히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에 공개된 주방. 눈에 띄는 것은 냉장고 3대. 이현경은 수제청 냉장고를 공개하며 "레몬, 귤, 배 도라지, 로즈베리, 오미자청 등이 있다. 특히 오미자 청을 먹다보니 주스를 잘 안 마시게 되더라. 왜냐면 더 맛이 있고 몸에 좋다고 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2층으로 올라간 민영기는 텃밭을 공개하며 "올해는 고추 위주로 심었다. 그리고 생각보다 토마토가 많이 열려가지고 나눠주기도 하고 우리가 먹기도 하고 있다"고 설명한 후 건강 밥상을 위해 유기농 고추와 토마토를 땄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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