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오승근 "이찬원, 꺾기 잘해…주의 깊게 보고 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오승근이 후배 가수 이찬원을 향해 관심을 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박사6(오승근, 강진, 조항조, 김범룡, 진시몬, 박구윤)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대결에 앞서 오승근은 "이찬원이 꺾기를 하더라. 제가 24세에 '처녀 뱃사공'을 부르며 꺾기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찬원을 주의 깊게 많이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이찬원은 두 손을 모아 감격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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