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니브(NIve)를 향한 동료 뮤지션들의 응원이 뜨겁다.

니브는 12일 타이틀곡 '어떻게아직도이렇게 (how do i)'가 포함된 디지털 싱글 '밴디지스(bandages)'를 발매한 가운데, 헨리, 헤이즈, 로시, 정기고, 최예근 등이 니브를 응원하고 나서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타이틀곡 '어떻게아직도이렇게' 작곡에 참여한 헨리는 니브의 신곡을 듣고 있는 캡처 사진을 자신의 SNS 스토리에 공유하며 "니브와 함께 일하는 것은 너무 즐거워(SO MUCH FUN TO WORK WITH NIVE)"라고 적었다.

헤이즈 역시 스트리밍 인증샷과 함께 "참 꾸준히 잘하네"라고 언급했으며, 최예근도 "이런 음악은 빌보드에서 볼 수 있어야 마땅해"라고 극찬했다.

이외에도 정기고, 로시, MooF 등 동료 뮤지션들의 응원과 호평 속에 니브는 다시 한번 '뮤지션의 뮤지션' 수식어를 입증했다.

니브는 이날 정오 네이버 온스테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어떻게아직도이렇게 (how do i)'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개성 있는 기타와 베이스의 멜로디, 다채로운 사운드의 건반을 활용한 독특한 무대 구성으로 온스테이지만을 위한 특별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한국과 미국의 데뷔곡 'Like a Fool'과 'Getaway' 무대도 선보이며, 차분한 듯 묵직한 에너지를 전해줄 예정이다.

[사진 = 153 Entertainment Group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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