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랜선 팬미팅을 개최한다.

13일 <맛있는 녀석들>은 유튜브 구독자수 100만 돌파 기념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녁 8시 30분부터 1부와 2부로 나눠서 진행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이 출연해 질의 응답 시간을 갖고 팬들을 위한 깜짝 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이영식PD와 함께 이미 공개된 관찰카메라 몰아보기를 하며 추첨을 통해 노트북, 스마트폰, 빔프로젝터 등 푸짐한 선물도 전달한다.

그동안 <맛있는 녀석들>은 유튜브 댓글로 시청자들과의 꾸준한 소통을 이어왔다.

세계관 확장으로 제작된 '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은 멤버들이 건강하게 오래도록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팬들의 요청에 의해 진행된 프로젝트이고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댄스뚱'도 시청자의 의견을 반영해 제작된 콘텐츠이다.

오늘 진행되는 랜선 팬미팅도 유튜브 100만 구독자 돌파를 축하는 시청자 감사 이벤트.

제작진은 “<맛있는 녀석들>의 제5의 멤버는 맛둥이인 시청자들이다.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방송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늘부터 운동뚱>은 2020 올해의 브랜드대상 웹예능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오늘부터 댄스뚱>도 오늘(13일) 저녁 6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튜브채널 '맛있는 녀석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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