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군대 못간 삼촌이랑 심하게 갔다온 아빠랑...따따따따따..."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신정환이 오랜 만에 근황을 전했다.

신정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대못간 삼촌이랑 심하게갔다온 아빠랑. 따따따따따 #군복무 #미리연습중 #아직도손이떨려 #휴가많이따야해"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신정환이 아들과 함께 오락실에서 게임을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신정환은 2018년 9월 JTBC '아는 형님'에 김지현, 채리나와 함께 '룰라특집'에 나와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4년 12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 2017년 8월에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사진=신정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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