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보호자와 탄탄면"…개코, 퇴원 후 아내 김수미와 데이트 근황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다이나믹듀오 멤버 개코가 퇴원 후 아내 김수미와 데이트 중인 근황을 알렸다.

개코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음식점에 다정하게 앉아 셀카를 남기는 개코와 김수미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개코의 오른쪽 팔엔 여전히 깁스를 한 모습이었지만, 밝은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와 함께 개코는 "나의 보호자분과 탄탄면"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개코는 최근 오른쪽 팔 골절로 수술을 받은 뒤 병원에서 퇴원한 바 있다.

[사진 = 개코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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