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 덥고 끈적끈적"…김형준, 태사자→'택배맨' 변신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택배맨'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12일 오전 김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고 끈적끈적", "새벽 3시25분"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고 있는 김형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편한 차림으로 마스크를 쓴 채 택배상자를 들고 있다.

김형준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프로젝트 - 슈가맨3'에 출연해 택배 기사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받은 바 있다.

[사진 = 김형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