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현아, 키 몇이길래?…'47.3kg' 몸무게 공개 "전보다 많이 찌운 것"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현아가 자신의 몸무게를 솔직히 공개한 가운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일 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몸무게 47.3 kg이라는 숫자가 적혀 놀라움을 안기고 있다.

또 해당 게시글에 현아의 지인은 "아직도 너무 말랐지만 전보다 많이 찌워서 저는 만족해요 열심히 운동하더니 역시 우리언니 짱멋져ㅠㅠ 항상 건강이 우선!!!"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 네티즌은 "혹시 원래 몇 kg였냐"고 질문했고, 지인은 "전에 43kg이었는데 그것도 찌워서 올린 거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프로필 상 현아의 키와 몸무게는 164cm에 44kg으로, 최근 몸매 관리를 통해 증량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현아는 최근 SNS에 "스포"라는 글과 함께 컴백을 암시하는 영상을 공개해 기대를 모았다.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 중 찍은 것으로 추측되는 영상에서 현아는 격렬한 춤사위로 눈길을 끌었다. '패왕색'이라는 별명에 맞게 강렬한 눈빛을 선보인 뒤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냈다.

특히 데님 위에 모노키니를 착용한 현아는 파워풀하게 몸을 흔드는 동작으로 그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현아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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