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린다G에서 다시 소길댁으로…요가 삼매경

시간2020-08-11 12:16:31 양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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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에 푹 빠진 근황을 전했다.

11일 오전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흔들리는 세상에서 나만의 중심잡기"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고난도 요가 동작을 소화하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언제나 응원해요", "언니 보면서 매일 긍정적으로 살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MBC '놀면 뭐하니?'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혼성그룹 싹쓰리 멤버 린다G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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