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흰 티+청팬츠만 입어도 예쁨 폭발

시간2020-08-11 11:26:22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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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멤버 아린이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10일 아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끝났당"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흰 티에 청 핫팬츠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멋진 소화력과 러블리한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 "완벽 그 자체", "예원이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린은 최근 보이그룹 TXT 멤버 수빈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 MC로 발탁됐다.

[사진 = 아린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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