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사회종합

반크, 2020년 도쿄 올림픽 욱일기 반대 포스터 제작·해외 배포

시간2020-08-11 09:09:32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8월 3일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무토 도시로는 언론 인터뷰에서 욱일기(旭日旗)나 욱일기를 표현한 유니폼 등을 올림픽 경기장으로 반입하는 문제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욱일기 디자인은 일본 내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고 그 자체가 정치적 주장이나 차별적 내용은 되지 않아 반입 금지품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그는 일본 정부가 그간 밝혀온 취지의 견해를 재확인했다.

앞서 하시모토 세이코 일본 올림픽상(장관)은 "욱일기가 정치적 의미에서 선전(물)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며 경기장 내의 욱일기 반입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는 욱일기가 19세기 말부터 일제의 아시아 침략 전쟁에 사용된 일본 군대 깃발로, 현재도 일본 극우단체들의 외국인 차별과 혐오 시위에 널리 이용되고 있으며, 욱일기가 올림픽 경기장에서 응원 도구로 사용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전세계에 알리고 있다.

특히 반크는 2019년 10월 욱일기가 일본의 침략전쟁에 사용된 전범의 깃발임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세계최대 청원사이트에 청원을 했고, 2020년 8월 현재 6만 7,379명의 세계인이 동참했다.

또한 반크는 국제올림픽 IOC 위원장 바흐 앞으로 반크 욱일기 청원에 동참한 6만 7,397명의 청원서를 전달해 올림픽 경기장에서 욱일기 사용의 부당성을 설명하고 사용 금지 조치를 요청했다.

반크는 최근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무토 도시로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욱일기 사용한다는 것을 계기로 국제사회에 2020년 도쿄올림픽 욱일기 사용의 부당성을 고발하는 캠페인 포스터를 영어, 한국어로 제작해서 전세계에 배포한다.

이번 포스터에는 1936년 독일 나치를 대표하는 히틀러가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 욱일기를 사용하는 아베 총리를 서로 바라보고 있다.

그리고 앙드레 말로 전 프랑스 문화부 장관의 명언인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를 소개한다.

만약 독일 나찌가 1936년 베를린 올림픽때 하켄크로이츠를 허용한 것처럼 일본 아베정부가 2020년 도쿄 올림픽때 전범의 깃발인 욱일기를 허용하고 있는 것은 군국주의를 지향하는 두 사람의 꿈이 같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 포스터 하단에는 도쿄올림픽 욱일기를 반대하기 위해 6만 7,379명이 동참한 국제 청원을 소개한다.

나치 히틀러는 1936년 베를린 올림픽을 통해 아리아 인종의 육체적 우월성을 전세계에 알려 독일 나찌가 전세계를 지배해는 것은 당연하다는 논리를 세계에 전파하고자 했다.

나찌는 자신들의 인종차별과 군국주의에 대한 면죄부를 받고자했으며 베를린 올림픽을 주변 나라 침략을 합리화하는 정치적 선전장으로 이용했다.

세계인들은 올림픽 역사상 가장 수치스로운 올림픽으로 올림픽을 정치적 선전 목적으로 이용한 독일 베를린 올림픽을 떠오른다. 그리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 역사의 현장엔 나치 군국주의 상징인 하켄크로이츠가 있었다.

반크는 국제사회에 올림픽 정신을 훼손하는 가장 부끄러운 역사로 기억되는 1936년 독일 베를린 올림픽이 2020년 도쿄 올림픽을 통해 다시 부활되고 있다는 사실을 이번 포스터로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반크는 일본정부가 2020년 도쿄 올림픽을 1936년 베를린 올림픽때와 같이 군국주의 선전장으로 만들려고 하고 있음을 막고자 한다고 전했다.

반크는 이번 포스터를 2020 도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조직위 사무총장, 국제올림픽 IOC 위원장, 그리고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인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사진 = 반크]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14kg' 한혜연, 얼마나 더 뺄 작정이야…'46kg 소식좌' 식단 공개

  • 썸네일

    '재혼' 22기 옥순-경수, '4인 가족 완전체' 바닷가 여행 "최고다 진짜"

  • 썸네일

    김보라, 이혼 후에도 환한 미소... 힙하게 돌아온 일상

  • 썸네일

    미모 물 오른 에스파 닝닝, 몸보다 더 긴 드레스…인어공주야?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정일우 "27살 나이에 뇌동맥류 진단, 눈 앞이 깜깜해지더라" [MD리뷰]

  • 손석구, 태도 논란에 입 열다 "드라마 촬영 중 연기하다…"

  • 이채영, 1년 간의 공백기 그 후…"정말 꼭 필요한 시간" [MD★스타]

  • 추성훈 "♥ 야노시호와 재산 공유 No, 1억 벌면 8천이라고 말해" 폭소

  • 김민정, 뱀파이어 맞네…정말 40대라고?

베스트 추천

  • '-14kg' 한혜연, 얼마나 더 뺄 작정이야…'46kg 소식좌' 식단 공개

  • '재혼' 22기 옥순-경수, '4인 가족 완전체' 바닷가 여행 "최고다 진짜"

  • 김보라, 이혼 후에도 환한 미소... 힙하게 돌아온 일상

  • 미모 물 오른 에스파 닝닝, 몸보다 더 긴 드레스…인어공주야?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시아버지에게 성추행 당해 이혼 결심한 여성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파산설’ 저스틴 비버, 갈수록 초췌해지는 얼굴 “보는게 안타까워”[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모든 걸 붓겠다"라고 이야기했는데 동료들이 모든 걸 부어줬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