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 다둥이 맘의 '럭셔리 집' 최초 공개…"키즈 카페 아니야?" ('연중 라이브')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성은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멋진 집을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선 방송인 이휘재가 김성은의 집에 방문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휘재가 현관 문을 열고 김성은의 집에 들어가자 3남매를 키우는 만큼 놀이방처럼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드넓은 거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김성은은 "6개월 된 셋째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함께 지낼 수 있게 이렇게 꾸며놨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식구가 함께 잠드는 안방이 공개됐다. 아늑한 인테리어와 멋진 뷰가 돋보이는 방 안엔 커다란 침대 2개가 배치되어 있었다. 김성은은 "잠을 아직도 아이들이랑 같이 잔다. 큰 애가 11살인데 혼자 못 잔다"고 설명했다.

또 정리의 여왕답게 말끔한 책장이 돋보인 첫째 태하의 방과 소꿉놀이 장난감으로 도배된 둘째 방도 감탄을 안겼다. 이휘재는 아이들의 방을 보고 "키즈카페 아니냐"고 감탄했다.

끝으로 공개된 주방은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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