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요한 감독 "이학주, 첫 인상 셌다"…이학주 "감독님, 무서워 경계" [MD동영상]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심요한 감독 "이학주(Lee Hak ju), 첫 인상 셌다"…이학주 "감독님, 무서워 경계" [MD동영상]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감독 심요한)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심요한 감독이 배우 이학주에 대해 "첫 인상이 너무 셌다"라고 이야기하자, 이학주가 이내 "제 입장에서는 감독이 훨씬 더 인상이 셌다. 무서워 경계했던 것 같다"고 응수해 주변을 웃겼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학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7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감독 심요한)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심요한 감독이 배우 이학주에 대해 "첫 인상이 너무 셌다"라고 이야기하자, 이학주가 이내 "제 입장에서는 감독이 훨씬 더 인상이 셌다. 무서워 경계했던 것 같다"고 응수해 주변을 웃겼다.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는 서핑 게스트하우스에서 숙식 알바를 시작한 대학교 5학년 취준생 준근(이학주)이 홧김에 양양 바다를 걸고 금수저 서퍼와 막무가내 서핑 배틀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객기 폭발 청춘 버스터로 오는 13일 개봉한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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