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엘리-코스메카코리아, 화장품 묻어나지 않는 ‘마스크프루프’ 기술 MOU 체결

지엘리 브랜드를 운영하는 ㈜지엘리코퍼레이션(대표 장재권)과 ㈜코스메카코리아가 화장품이 묻어나지 않는 ‘마스크프루프’ 기술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엘리 장재권 대표는 코스메카 유승욱 전무와 MOU 체결을 진행했다. 장 대표는 “지엘리가 가지고 있는 세가지 특허성분과 49가지 임상으로 77.3% 세럼성분을 인증한 커버세럼, 커버세럼 쿠션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더 발전한 제품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마스크를 써도 묻어남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마스크프루프’ 기술을 제품에 접목시키기 위해 MOU 체결을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엘리와 반가운 업무 협약을 체결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지엘리는 피부를 보호하고 개선하는 메이크업 제품과 자연스럽고 건강한 피부로 변화하게 만드는 스킨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배우 채정안과 모델 이현이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4월 Hmall과 현대홈쇼핑을 통해 정식으로 제품을 론칭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지엘리의 100시간 보습 및 53시간 밀착 커버 장점을 지닌 커버세럼, 커버세럼 쿠션은 피부 타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사용 가능한 만큼 입소문을 타면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5가지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올인원 피부 장벽 케어 솔루션이 가능한 C5 세럼 패드가 함께 출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엘리와 MOU 체결을 진행한 코스메카코리아는 글로벌 고객사와 함께하는 화장품 연구개발·제조생산 기업이며 다년간 축적된 연구개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위해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는, 우리나라 3대 화장품 제조사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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