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와 사회공헌 협약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2일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와 사회공헌활동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롯데는 5일 "이날 열린 사회공헌 전달식에는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 김병준 대표원장과 롯데자이언츠 주장 민병헌 선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 시즌 민병헌의 안타 1개당 30만원을 적립해 시즌 종료 후 지역 소외계층 이웃의 하지정맥류 수술을 지원하는데 쓰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롯데 사회공헌 협약.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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