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머니?' 홍성흔 아들 "누나가 너무 밉고 잘되면 배 아파" 솔직 고백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미국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마이너리그 루키팀 코치 홍성흔이 아내 김정임, 딸 아역배우 출신 중3 홍화리, 아들 초6 홍화철을 공개했다.

홍성흔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 김정임과 함께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임은 우등생 홍화리와 달리 공부에 영 집중하지 못하는 홍화철에 크게 분노했다.

이어 예고를 통해 "(누나가) 너무 밉고 조금이라도 잘 되는 게 너무 배가 아팠어"라고 속마음을 고백하는 홍화철의 모습이 공개돼 충격을 안겼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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