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열음, 소녀에서 숙녀로…고혹적인 눈빛+자태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열음이 색다른 변신을 시도했다.

3일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와 진행한 이열음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이열음의 새로운 매력으로 완성됐다 하여도 모자람이 없을 만큼, 한층 더 성숙해진 그를 만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열음은 변함없는 청순한 비주얼과 강렬한 에너지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특히 대중들에게 알려진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숨겨온 카리스마를 폭발시켜 보는 이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카메라를 꿰뚫 듯 응시하는 눈빛과 오묘함을 자아내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이열음만의 유니크한 매력이 더욱 극대화되기도.

이열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연기에 대한 진중한 소신을 전했다. “대중의 관심을 받는 작품을 만나면 좋겠다는 배고픔도 있다. 그런데 그런 작품은 지금 연기에 충실하다 보면 훗날 자연스럽게 떠라 올거라 믿는다. 현재는 연기를 더 알아가고 배우는 게 우선이라는 생각이 든다”며, 배우로서 진정성 있는 마음가짐을 밝혔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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