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근황을 전했다.

하유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옴마야 ...볼에살찐거보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하유비가 녹음 중에 포즈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하유비는 TV조선 '미스 트롯'에 출전해 이름을 알렸으며 지난 9월 '평생 내편'으로 트로트 가수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바 있다. 하유비는 '미스트롯' 출전 당시 아이돌 같은 비주얼과 출중한 댄스 실력을 겸비한 워너비 맘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TOP 12까지 올랐다.

다방면에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하유비는 예능 프로그램과 라디오 출연은 물론,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희진, MC 하루와 ‘방구석 라이브쇼’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사진=하유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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