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LG-한화전 우천취소, 월요일 경기 편성 [MD현장]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잠실구장에 장대비가 내리면서 결국 경기를 치르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졌다.

2일 잠실구장에서는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한화 이글스 시즌 12차전이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당초 LG는 타일러 윌슨, 한화는 채드벨을 각각 선발투수로 예고했으나 이들의 맞대결은 성사되지 않았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3일 오후 6시 30분부터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잠실구장.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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