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손담비 "성훈과 벌써 사귄다는 소문 돈다더라"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손담비가 자신에 관한 소문을 언급했다.

3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난주 핑크빛 기류를 보여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손담비와 성훈이 뜻밖의 해명을 했다.

이날 성훈은 손담비의 머리를 쓰다듬은 행위를 놓고 "(손담비의) 성격을 아니까 약올리려고 머리를 만진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손담비는 "심지어 소문이 돈다더라. 벌써 사귄다고"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에 기안84는 "진짜 사귈 거면 걸리지 마라. 내가 보기엔 오래 못 갈 것 같아서 그런다. 결혼을 할 것 같진 않으니까 사귀지 마라"고 일침을 가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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