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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핸드백, 시크한 매력 돋보여” 그랭드보떼 강정은 디자이너[MD인터뷰]
20-07-3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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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태영은 3년전 인천공항에서 그랭드보떼의 핸드백을 착용했다. 화보 촬영을 위해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나는 출국길에 어깨에 맨 그랭드보떼 ‘캄포 핸드백’은 곧바로 완판됐다. 대구의 소비자도 서울 매장을 찾아 “손태영 핸드백 주세요”라고 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 핸드백은 여전히 잘 나간다.

토탈 패션 브랜드 ‘그랭드보떼’ 강정은 디자이너는 “손태영 씨가 캄포 핸드백을 착용하니까 시크한 매력이 더욱 도드라졌다”고 평했다.


25년 경력의 베테랑 디자이너


그는 중고교 시절 사복 세대였다. 동대문 시장에서 옷을 사다 직접 꾸며 입었다. 자연스럽게 의상을 전공하고, 패션회사에 취직했다. 어느 순간부터 모자와 가방에 관심이 생겨 퇴근하고 디자인 스쿨에 2년간 다녔다. 이후 개인 핸드백 브랜드를 론칭해 12년간 운영했다.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 잡화 브랜드로는 최초로 단독 런웨이를 서울시 지원으로 진행하였고, 중소기업청 신진디자이너 지원사업에 3차례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 받았다. 뜻한 바가 있어 4년전 ‘그랭드보떼’ 디자이너로 합류했다.

“새로운 도전이었죠. 아세테이트 소재의 핸드백은 성공할 거라고 확신했거든요.”




친환경 소재 ‘아세테이트’로 성공 신화


그랭드 보떼(Grain De Beaute)는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의 기원’이라는 뜻이다. 1920년에 개발돼 100년 동안 명품제품에 활용되는 ‘아세테이트’ 소재의 액세서리를 지난 25년간 만들었고, 4년전에 핸드백 라인을 론칭했다. 친환경 식물성 소재로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지 않고, 생화학적 분해로 환경에 도움을 준다.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딱 맞는 소재다. 슈즈, 의류 등 모든 제품에 아세테이트를 사용한다.

“피부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최상의 디테일을 추구하는 수공예 기술로 퀄리티가 뛰어나요. 부천의 자체 생산라인에서 장인정신으로 만드니까 소비자 만족도가 높죠.”



화려한 외양의 카테나 시리즈 인기 폭발


그는 일상의 모든 것에서 디자인 영감을 얻는다. 길을 걷다가도 지나가는 사람들의 패션과 가방을 주의깊게 관찰한다. 틈 날 때마다 사진을 찍고, 책도 많이 읽는다. 그는 책을 읽을 때 머릿 속에서 상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한 페이지도 넘기지 않는다. 25년 경력의 노하우와 아세테이트의 친환경 소재가 어우러진 그랭드 보떼는 셀럽에게도 인기 만점이다.

“연예인들이 선호하는 핸드백은 카테나 시리즈죠. 쇼윈도에서 직접 보고 구매해요. 판매도 잘 되고요.”


중국 아랍에서도 구매 행렬


그랭드 보떼는 디자인 연구소와 기술개발 연구소를 직접 운영하며 아세테이트와 가죽의 접목을 끝없이 연구한다. 2017년 신사동 가로수길 플레그쉽, 2018년 11월 남대문 명동점 컴플레스 스토어, 2019년 4월 부산 광복로 직영점에 이어 지난 4월에 명동 플레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 중국의 거의 모든 시장에 진입한데 이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그랜드 하얏트, 아부다비 야스몰에도 입점했다.

“중국과 아랍인들은 화려함을 좋아하더라고요. 특히 아랍은 가족 단위로 와서 쓸어가다시피 하죠(웃음).”


내 꿈은 소비자가 진심으로 만족하는 것


그는 여성이 그랭드보떼 가방을 들고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 소비자가 누려야할 마땅한 권리라고 했다. 단순히 디자인이 좋은 것 뿐만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만족감을 주는 가방을 오래도록 만드는게 꿈이다.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을 추구해요. 가방 본연의 매력을 고스란히 살려낸 디자인으로 최고의 제품을 만들고 싶어요.”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그랭드 보떼 제공]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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