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 "정용화 짝사랑할 거 같다" 깜짝 ('트롯신이 떴다')

시간2020-07-30 07:27:42 권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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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주현미가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엔 설운도, 주현미, 진성, 정용화가 타 장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의 노래 '눈, 코, 입'을 완벽하게 소화한 주현미는 대기실에 돌아오자 트롯신에게 극찬을 받았다.

그는 "연습하면서 진짜 이러다 용화 짝사랑하겠다. 랜선 무대 시작하자마자 '어느 멋진 날', 'shallow', 용화가 편곡해준 '눈, 코, 입' 들으며 쟤 생각이 너무 나는 거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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