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팔찌, 가벼운 착용감+팔에 밀착 타입…불편함 없어” 엠주 박민주 디자이너[패션&피플]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놀면 뭐하니’의 린다G로 맹활약 중인 이효리 팔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효리는 최근 ‘놀면 뭐하니’에서 엠주의 ‘BONBON Crescent Cuff’를 착용했다.

엠주 박민주 디자이너는 27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이효리 씨가 착용한 팔찌는 심플한 디자인처럼 보이는 타원형의 골드 뱅글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각도에 따라 정면과 측면에서 보여지는 쉐입이 살짝씩 다른 재미를 주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가벼운 착용감과 팔에 밀착되는 타입으로 방송중에 많은 움직임이 있어도 일반적인 뱅글이나 커프처럼 흘러내리거나 하지않아 불편함을 주지 않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박민주 디자이너는 연예인 박시연의 친동생이다. 박시연은 ‘엠주’의 모델로 활약하며 뛰어난 주얼리 센스를 뽐내고 있다.

[사진 =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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