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에 선정됐다.

아이돌차트에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여름 휴가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방탄소년단 지민은 총 3만 7909표 중 1만 9404표(득표율 51%)를 획득해 1위에 올랐다.

지민은 최근 글로벌 음악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자작곡 ‘약속’이 역대 최다 스트리밍 2위곡에 오르는 등 변함 없는 인기를 과시중이다.

2위는 뉴이스트 민현이 차지했다. 민현은 약 13%의 득표율에 해당하는 4770 표를 획득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박지훈 (3092표), 트와이스 나연 (2438표), 오마이걸 승희 (1963표), 홍자 (1643표), 장민호 (1116표), 블랙핑크 로제 (773표), 하이라이트 윤두준 (708표), 김우석 (631표), 레드벨벳 아이린 (573표), 아이즈원 김민주 (529표), 뉴이스트 렌 (244표), 슈퍼주니어 은혁 (25표) 순으로 득표를 기록했다.

한편 각 설문의 결과는 아이돌차트 ‘POLL’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는 ‘비 내리는 날 우산을 함께 쓰고 싶은 스타는?'이란 주제로 투표가 진행중이다.

[사진=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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