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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 강민경, "위법한 적 없다"지만…신뢰도 없었다 [김나라의 별나라]
20-07-1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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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매일 쓰는 것들!" (다비치 강민경)

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30), 가수로서도 위상을 떨치고 있지만 연예계 패셔니스타로도 손꼽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이에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00만 명을 자랑한다. 그런 그가 인스타그램에 이어 유튜브 채널 '강민경'을 개설, 브이로그로 일상과 실생활 아이템을 상세히 공유한다니 팬들 입장으로선 혹 하며 이끌릴 수밖에.

스타들의 유튜브 영상이 화제성이 높은 건 인스타그램에선 한계가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는 것을 본인이 직접 출연해 공유한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채워주기 때문.

강민경은 여느 스타들과 마찬가지로 '소통'을 내세웠고, 집 공개며 화장실 공개까지 속속들이 소소한 일상을 소탈하게 보여줬다.

'매일 쓰는 것들!'이라는 조회 수가 유독 치솟았던 이유도 강민경이 그간 유튜브 브이로그 영상에서 친근하게 쌓아올린 이미지로 인해 더욱 화제를 모은 것. 그는 첫 편집 영상부터 별다른 설명 없이 일상을 소개하고, 이후로도 자연스러운 일상과 커버 영상 게재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의 콘셉트를 일관성 있게 잡아갔다.

그런 강민경이 속옷 공개까지 서슴지 않았기에 대중 입장에선 리얼함의 끝이라는 신뢰감과 철석같은 믿음이 부풀어 오르지 않겠나.

실제로 "믿고 산다"라는 반응이 대다수였고, 이러한 구독자들의 폭발적인 리액션은 강민경에게 바이럴마케팅 제안으로 이어졌다. 이는 실제로 강민경의 선택에 의해 '강민경의 와이어 브라 졸업'이라는 제목으로 바이럴 마케팅 활용으로 이뤄졌다.


물론, 해당 영상 일부분을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했다고 해서 강민경이 잘못한 게 아니다.

다만, 유튜브 초반 시절 "직장인 브이로그를 보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 저도 저런 걸 하면 되겠다 싶었다"라며 "수익 등록을 할 줄 모른다"라고 밝혔을 정도로 유튜브에 임하는 목적에 대해 순수한 의도로 시작했음을 강조했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4월 "지난해 6월에 유튜브 수익 신청을 했다. 지금까지 수익이 총 2만 4,907달러(한화 약 3,053만 원)다"라며 "이거는 사실 여러분이 많이 봐주신 덕분에 생긴 수익이니까 좋은 곳에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4월 13일 한국소아암재단에 '강민경, 강민경 채널 구독자 일동'으로 2,500만 원을 기부했다. 요즘 참 모두가 힘든 일상을 지나가고 있는데 저는 여러분 덕분에 행복한 일을 할 수 있어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재밌는 영상 많이 올리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그 방향성을 바꿔버리니 구독자 입장에선 배신감이 클 수밖에 없지 않을까. '찐 템'들이라고 믿고 구입했던 것들이 실상은 강민경이 바이럴 마케팅에 활용하거나 한 브랜드의 제품을 올리는 조건으로 1,500만 원을 받았으니 말이다.


문제는 논란이 터지고 난 뒤의 강민경의 미흡한 대처로 실망감과 후폭풍을 키웠다. 강민경이 그간 유튜브로 보여준 모습대로 얘기해보자면 다음 영상에서 구독자들의 관심 덕에 자신이 소개한 제품들이 광고로 이어졌다고 소식을 알리며 기쁨을 나눴을 거라고 유추하게 한다. 워낙 꾸밈없는 모습이 강조됐었기에. 혹은 논란이 된 해당 영상에 추후 유료광고를 표기했어야 했다.

하지만 강민경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었다는 입장을 고수, 거센 비판을 일게 했다. 그는 "근데 왜 추후에 광고 영상이라고 수정 안 하신 거냐"라는 지적에 "영상 자체는 광고가 아니었다. 추후 협의된 내용도 자사 몰이나 스폰서드 광고를 사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제 영상 자체에는 표기할 이유가 없다고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해가 없길 바란다. 유튜브 협찬을 받은 부분은 광고를 진행하였다고 영상 속이나 영상의 '더 보기'란에 모두 표기하여 진행했다"라고 밝혔다.

오해의 소지를 제공한 건 본인이면서도 되려 구독자들에게 오해를 떠넘기며 "구독자를 기만했다"라는 비난 목소리를 키우게 한 것이다.

강민경 말마따나 다른 영상에선 '더 보기'란에 광고를 포함했다는 표기를 했지만 이토록 후폭풍이 몰아친 건 결국 강민경의 유튜브가 짜여진 TV 리얼리티 쇼와 크게 다를 게 없다는 거다.

또한 해명 댓글도 해명이라기엔 네티즌들과 설전으로 얼룩진 글이기도 했고. 결국 이번 사태로 인해 '소통 아이콘'에서 '불통'으로 전락해버린 강민경이다. "위법행위 한 적이 없다"지만 신뢰성도 없어져 버렸다. 맥락은 그간 그를 지지해 줬던 구독자들의 배신감을 달래는 게 먼저였어야 했는데 그의 해명글을 보면 구독자들을 여기는 진정성이란 느껴지지 않는다. 부디 오해의 불씨는 본인이 끄고 강민경이 회사원 브이로그를 보고 재미를 느꼈던 것처럼 일상에 맞닿아 있던 영상을 보는 맛으로 구독과 좋아요를 클릭한 65만 구독자들에게 깨져버린 신뢰성을 회복하는 게 시급하지 않을까.

[사진 = 유튜브 채널 '강민경' 영상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강민경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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