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하나뿐인 신랑님"…차예련♥주상욱, 여전히 신혼? 애정 폭발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차예련이 주상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차예련은 1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요 작약. 내가 제일 좋아하는 꽃 선물 해주는

늘 고마운 내 하나뿐인 신랑님. 나에게 가장 큰 선물이에요. 따뜻한 마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7월 16일 차예련의 생일을 위해 주상욱이 선물한 꽃다발과 특별 주문 케이크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케이크에는 부부와 아이의 이름인 '상욱, 인아, 예련'이라고 적혀 있어 알콩달콩한 가정의 분위기를 엿보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부럽다", "주상욱이 자상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차예련의 동료들도 그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 = 차예련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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