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 오늘(15일) ‘라디오스타’ 스페셜 MC 출격 ‘만능 입담 뽐낸다’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프로듀서 겸 가수 뮤지(Muzie)가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뮤지는 15일 오후 공개되는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장르음악특별전 ‘루키즈 온 더 시티팝’ 무대에서 피날레를 장식한다.

‘루키즈 온 더 시티팝’ 무대를 통해 뮤지는 다시 한번 시티팝의 선두주자로 존재감을 발휘하며,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시티팝의 계보를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뮤지는 15일 오후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셜 MC로 출격, 만능 재치꾼이자 예능인으로서 입담도 자랑할 계획이다.

영화제 무대를 비롯해 스페셜 MC 등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나고 있는 뮤지는 현재 안영미와 함께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로 청취자까지 만나고 있다.

뮤지션 뮤지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루키즈 온 더 시티팝’ 무대가 열리는 장르음악특별전은 판타스틱 장르영화제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특정 장르음악을 집중 조명하는 공연 이벤트다.

[사진=뮤지사운드]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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