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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여자친구 엄지 "연습기간 짧아…데뷔 후 성장할 수 있었다"
20-07-1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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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여자친구가 데뷔 초를 회상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미니 9집 '회:송 오브 더 세이렌(回:Song of the Sirens)'으로 컴백한 여자친구 멤버 소원, 은하, 유
주, 신비, 엄지가 출연했다.

최근 데뷔 2000일을 맞은 여자친구. '과거로 돌아간다면 스스로에게 어떤 말을 건네주고 싶은가'란 질문에 소원은 "데뷔 초에 다들 겁이 많았다. 혼나는 게 너무 무서웠다. 별거 아니었는데"라고 떠올렸다.

유주는 "거울도 안 보고 무대에 올라갔다. 목소리에만 신경 썼다"고 기억했고, 엄지는 "연습생 기간이 너무 짧았다. 데뷔를 하고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은하는 힘들었던 기억을 꺼내놓으며 울컥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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