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똑 갊은 딸"…이윤지, 둘째 딸 소울이와 '행복한 일상'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이와 다정한 투샷을 찍었다.

15일 이윤지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여보,거울좀 닦자.#아빠똑닮딸#울투#오늘도출근안한듯한남편#소울 D+90#등원한언니는스티커로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는 소울이와 함께 거울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엄마 품에 꼭 안겨있는 소울이의 귀여운 얼굴과 행복해보이는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랑 붕어빵", "너무 행복한 가정", "천사 소울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와 정한울 부부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의 '3주년 홈커밍 특집'에 출연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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