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다원, 학교폭력 의혹 부인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SF9 멤버 다원이 학교폭력 가해자란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란 입장을 밝혔다.

1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마이데일리에 "제기된 주장에 대해 확인해봤다. 다원과 학창시절을 보낸 아는 사람으로 추측된다"라면서 "일방적이고 왜곡된 주장"이라며 부인했다.

앞서 14일 한 네티즌은 트위터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어릴 적 다원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며 그가 학교폭력 가해자라고 주장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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