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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네 얼굴, 최악"…'취중 막말' 울림엔터 대표, 남우현·김성규·팬들에게 사과 (전문)
20-07-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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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가 소속 가수인 인피니트 멤버 남우현의 SNS 라이브 도중 부적절한 언행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직접 사과했다.

이중엽 대표는 14일 입장문을 내고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드린 경솔하고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아무리 격의 없는 사이라도 라이브 방송에서 해서는 안 될 언행이었으며, 영상 내용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두 아티스트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다"면서 "방송을 보고 불편하셨을 분들과 오랜 세월 동안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두 아티스트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남우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
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룹 리더 김성규와 소속사 대표 등이 함께한 술자리를 팬들에게 공개했다.

그러던 중 취기가 오른 이 대표가 남우현에게 "네 얼굴 최악이야" "네 얼굴은 80kg이니까" 등의 외모 비하 발언을 하고, "이 XX"란 거친 표현도 내뱉었다.

이 대표가 남우현이 쓴 모자를 내리치기까지 하자, 함께 있던 김성규가 "사장님 내일 이불킥 하실 것 같다"며 상황을 수습하기도 했다.

문제의 라이브 방송은 지난 4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고, 해당 녹화본이 뒤늦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져나가며 논란이 됐다.

이날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내부적으로 확인하고 있다"는 짧은 입장만 밝혔다가, 비판이 커지자 결국 이 대표가 사과문으로 입장을 전하며 사태를 수습했다.

▲ 이하 울림엔터테인먼트 이중엽 대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울림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중엽입니다.

먼저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보여드린 경솔하고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서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

아무리 격의 없는 사이라도 라이브 방송에서 해서는 안 될 언행이었으며, 영상 내용을 확인하고 그 자리에 있었던 두 아티스트에게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방송을 보고 불편하셨을 분들과 오랜 세월 동안 울림 소속 아티스트들을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 그리고 두 아티스트에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앞으로 절대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언행에 주의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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