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이윤지, 둘째딸 수중분만 과정+근황 '최초 공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정소울의 출산 과정과 근황을 최초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이윤지는 "라돌이가 태어나 소울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고 우리가 둘에서 셋에서 이제 넷이 됐다"고 알렸다.

이윤지는 이어 지난 4월 17일 수중분만으로 출산한 소울을 공개하며 "진통 4시간 끝에 낳았다"고 밝혔다.

이에 정한울은 "소울이는 유감스럽게도 나를 닮았다. 나는 사실 거울도 잘 안 보고 누구 얼굴 비교하지도 않는데 얘는 부인할 수가 없겠더라고. 얼굴 보면 깜짝 깜짝 놀란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