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치과의사 남편과 주말 한강 데이트 인증…'듬직한 뒷모습 눈길'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기자 전혜빈이 의사 남편과 주말 한강 데이트를 인증했다.

전혜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한강의 야경을 배경으로 잔뜩 신이 난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손에 든 채 레깅스 패션을 선보이며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전혜빈 남편의 뒷모습이 공개되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혜빈은 "밤바람 좋았던 토요일 밤"이라며 달콤한 신혼 일상을 전했다.

전혜빈은 지난해 12월, 2세 연상의 치과의사 남자친구와 1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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