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한채아 "결혼 1년6개월 시댁서 살아, 지금은 분가했다…몸무게는 47kg, 필러보다 보톡스" 솔직 고백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38)가 시댁 식구와 지금은 함께 살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채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티즌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솔직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

한 네티즌이 "시댁 식구랑 같이 사시는 건가요? 안 불편하세요?"라고 묻자 한채아는 "결혼하고 1년6개월 정도 시댁에서 살았어요. 좋은 점도 너무 많고 불편한 점도 당연히 있어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한채아는 "지금은 분가했어요"라고 밝히며 "빠른 시간 안에 가족이 된 거 같아서 좋았어요. 전 강추예요"라고 추천했다.

이 밖에도 한채아는 한 네티즌이 피부 관리법을 물으며 "필러도 맞으시나요?" 묻자 "필러보다 보톡스?"라고 솔직하고 털털한 답변을 내놨다. 또한 키와 몸무게도 공개하며 "165, 47"이라고 밝혔다.

한채아는 차범근(67)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34)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한채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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