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우즈, 매력적인 눈빛+여심 흔드는 제스쳐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아티스트 WOODZ(조승연, 우즈)가 청량감 가득한 무대를 보여줬다.

우즈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파랗게' 무대를 꾸몄다.

이날 우즈는 블랙 컬러에 골드로 포인트를 준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청량하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이 조화를 이뤄 훈훈함을 자아냈다.

무대 위에서도 우즈는 파워풀하면서도 그루브한 댄스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올라운드 아티스트로서 매력을 발산했다.

타이틀곡 '파랗게'는 우즈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로, 아티스트적인 면모가 잘 묻어나는 곡이다. 랩과 노래, 퍼포먼스를 동시에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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