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생각을보여주는엔터와 전속계약 '김호중과 한솥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이 새 둥지를 찾았다.

11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수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소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새 식구가 된 소연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 드라마 ‘해운대 연인들’, ‘달콤한 유혹’ 등을 비롯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쇼핑왕’에도 출연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한 바 있다.

특히 소연은 가수, 배우 등 다양한 면모로 대중을 만나왔기에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며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치도 쏠리고 있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