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진해수 600경기 출장 기념 포토볼 출시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가 진해수의 개인 통산 600경기를 기념하는 상품을 내놓는다.

LG 트윈스는 10일 진해수의 600경기 출장을 기념해 플레이어 포토볼을 출시한다.

LG는 지난달 25일 키움과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600경기 출장을 달성한 진해수의 기록을 기념하기 위해 플레이어 포토볼을 출시하며 출장 경기수를 의미하는 600의 숫자와 진해수의 사인을 프린팅했다.

플레이어 포토볼은 10일 오후 2시부터 LG 트윈스 홈페이지내 온라인 상품몰 트윈스 굿즈샵에서 예약 가능하고, 8월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해수 플레이어 포토볼.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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