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7cm·54.9kg' 강예빈, 다이어트 선언 "배에 왕(王)자 새겨볼게요"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강예빈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강예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요가도 하면서 다이어트 보조제도 먹고 하면서 살면서 최고의 몸무게를 찍었는데 슬슬 줄고 있네요. 좋았어. 50kg되면서 다시 왕(王)자를 새겨보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참고로 키는 167.6cm입니다. 이번 건강검진하면서. 고등학교 때는 168.8cm이었는데 줄었어요"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체중계에 올라가는 강예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을 통해 드러난 강예빈의 몸무게는 54.9kg였다.

한편, 강예빈은 전 소속사 투이컴퍼니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돼 FA 시장에 나왔다.

[사진 = 강예빈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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