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포바이포,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 선정

프론티어 벤처기업 보증은 기업의 미래성장 가능성이 높은 우수벤처기업을 육성하는데 목적을 두고 기술보증기금이 운영중인 제도이다.

최근 비주얼테크 전문기업 주식회사 포바이포(대표 윤준호)가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에 선정됐다.

주식회사 포바이포는 전세계적인 박람회인 CES 및 ISE에서 발표한 초고화질 TV 및 디스플레이의 시연영상 제작부터 해외 테마파크의 초대형 몰입형 특수영상 등 연 100여편의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이외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초소형 고화질 영상 재생기기, 화질데모 콘텐츠 제작 등에 전문성을 가진 비주얼테크 기업이다. 국내외 다수의 글로벌기업들을 클라이언트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시리즈B 펀딩을 종료하였고, 기존 사업의 플랫폼화를 통해 글로벌로 확장을 준비 중에 있다.

이번 선정으로 주식회사 포바이포는 향후 3년간 최대 30억원 보증 지원을 받게 된다. 보증연계투자지원, 벤처캐피털 투자유치,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지원 등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주식회사 포바이포 윤준호 대표는 "기술보증기금 프론티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돼 기존의 사업의 플랫폼화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을 더 적극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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